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오늘은 설명회와 간담회의 아주 작은(?) 차이를 간단히 요약해서 그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간담회라 함은.."정답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대화모임"입니다.지난 3월 29일 공지에서 "이사장님과 자원활동가들이 모이는 자리"라고 한 이 만남의 자리를간담회라고 하면 어떨까 조..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4.06조회수 : 7986
도서관의 '공공성'에 대해 묻다 저는 오랫동안 도서관의 자원활동가로 일해 왔고, 지금은 도서관 이용자로 있는 강기숙입니다. 몹시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었지만, 도서관이 모토로 내세운 ‘공공성’이라는 말에 매료되어 도서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나처럼 이기적인 인간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13.03.31조회수 : 8358
[느티나무도서관 활동설명회] 를 다녀와서현재 저는 <책또래> 자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고 서둘러 준비를 해서 느티나무 도서관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 시각에 가면 차를 세울 곳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9시 50분 도착. 다행히 지하카페로 내려가는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
작성자 : 강물처럼등록일 : 2013.03.26조회수 : 7418
이 혼란 또한 곧 지나가겠지요.... 느티나무도서관 이용자이자, 후원자이며 그리고 보수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이원유입니다. 요즘 느티나무 누리집에 올라오는 공지를 보면서 엄청난 충격에 빠져 있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공식적으로 올라오는 공지임에도 불구하고..
작성자 : 이원유21u등록일 : 2013.03.13조회수 : 7670
2013<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2013년 느티나무도서관 ‘예비사서학교’에서 ‘듀이’를 만나다 안정희/도서관문화발전소 나는 장애인이어서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나는 장애인이어서 아무리 책이 많아도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관에는 갈 수 없다. 성남 야탑에 있는 중앙도서관이 그나마 장..
작성자 : 숲속의독서관등록일 : 2013.01.14조회수 : 7689
[강좌후기]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 한동우교수님 강의를 마치고 자원활동가 기본교육 열린강좌 세 번째 시간이 6.21(월)에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이라는 주제로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자원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을 낼까요? <시민사회와 비영리조직은 발명된 것도,..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0.06.26조회수 : 6725
노리배 이야기지난 주 노리배 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놀고 일하고는 빼고, 공부했습니다. 스가야 아키코의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 뉴욕 공공도서관>의 1장을 찬찬히 읽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뛰어난 도서관 서비스의 필수조건은 우수한 사서의 존재와 풍부한..
작성자 : 강기숙등록일 : 2009.04.28조회수 : 7575